탐정들의 영업비밀 백호탐정단 47화
'25년 전 아들 찾는다는 전처에 분노한 전남편'

10일 방송된 채널A ‘탐정들의 영업비밀’ 에서는 ‘백호탐정단’ 이 25년 전 시댁의 이혼 강요로 낳자마자 헤어지게 된 아들을 찾는다는 의뢰인을 위해 추적을 계속한다. 47회


백호탐정단 은 전남편이 의뢰인과 헤어진 뒤 재혼했지만 또 이혼했으며, 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.
전남편의 큰아들은 의뢰인이 잃어버린 아들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돼, 의뢰인에 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. 47화


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전남편을 찾아가기 전, 백호탐정단 은 전남편과 재혼했던 여성의 어머니를 만났다.
그녀는 “전남편의 큰아들은 내 딸(재혼한 아내)과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맞다”는 확인으로 탐정단 에 도움을 줬다.



결국 의뢰인이 찾는 아들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, 백호탐정단 은 전남편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제주도 로 향했다.


현지에 도착해 여러 항구를 돌아가며 탐문을 이어간 끝에, 백호탐정단 은 겨우 전남편을 만났다.
그러나 전남편은 의뢰인의 이름을 듣자 “모릅니다. 왜 나를 걸고넘어지냐. 그 여자 말만 들으면 짜증만 난다”며 자리를 피했다.


계속된 설득 끝에,
전남편에게서 “전처(의뢰인)가 결혼 생활 중에도 주방 일을 했던 다방에 드나들며 외도를 했다” 는 주장을 들을 수 있었다.

그리고 의뢰인이 25년 전 출산한 아들의 행방에 대해 묻자, 전남편은 “그 애는 내 애가 아니다.
내가 ‘끝내자’고 하고 100만원을 주면서 몸조리 하라고 했고, 그 길로 (의뢰인이) 아이를 낳았는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”며 격하게 반응했다.


전 시어머니에게 끌려가 출산을 했지만 깨어 보니 아이가 없었다는 의뢰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“완전 소설 쓴다” 며 맞섰다.

백호탐정단 은 아이에 대한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지만,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과 갈등이 컸다는 의뢰인의 전 시어머니를 찾아가게 됐다.



전 시어머니는 과연 의뢰인의 잃어버린 아들에 대해 알고 있을지, 백호탐정단 의 ‘25년 전 잃어버린 아들 찾기’ 사건은 계속될 예정이다.
[스타데일리뉴스=황규준 기자]
출처 : 스타데일리뉴스(https://www.stardailynew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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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호탐정단 은 전남편이 의뢰인과 헤어진 뒤 재혼했지만 또 이혼했으며, 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.
전남편의 큰아들은 의뢰인이 잃어버린 아들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돼, 의뢰인에 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. 47화
제주도에서 일하고 있는 전남편을 찾아가기 전, 백호탐정단 은 전남편과 재혼했던 여성의 어머니를 만났다.
그녀는 “전남편의 큰아들은 내 딸(재혼한 아내)과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맞다”는 확인으로 탐정단 에 도움을 줬다.
결국 의뢰인이 찾는 아들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, 백호탐정단 은 전남편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제주도 로 향했다.
현지에 도착해 여러 항구를 돌아가며 탐문을 이어간 끝에, 백호탐정단 은 겨우 전남편을 만났다.
그러나 전남편은 의뢰인의 이름을 듣자 “모릅니다. 왜 나를 걸고넘어지냐. 그 여자 말만 들으면 짜증만 난다”며 자리를 피했다.
계속된 설득 끝에,
전남편에게서 “전처(의뢰인)가 결혼 생활 중에도 주방 일을 했던 다방에 드나들며 외도를 했다” 는 주장을 들을 수 있었다.
그리고 의뢰인이 25년 전 출산한 아들의 행방에 대해 묻자, 전남편은 “그 애는 내 애가 아니다.
내가 ‘끝내자’고 하고 100만원을 주면서 몸조리 하라고 했고, 그 길로 (의뢰인이) 아이를 낳았는지 아닌지 나는 모른다”며 격하게 반응했다.
전 시어머니에게 끌려가 출산을 했지만 깨어 보니 아이가 없었다는 의뢰인의 주장에 대해서도 “완전 소설 쓴다” 며 맞섰다.
백호탐정단 은 아이에 대한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왔지만, 포기하지 않고 의뢰인과 갈등이 컸다는 의뢰인의 전 시어머니를 찾아가게 됐다.
전 시어머니는 과연 의뢰인의 잃어버린 아들에 대해 알고 있을지, 백호탐정단 의 ‘25년 전 잃어버린 아들 찾기’ 사건은 계속될 예정이다.
[스타데일리뉴스=황규준 기자]
출처 : 스타데일리뉴스(https://www.stardailynew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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